-
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설립 30주년 맞아
삼육대 물리치료학과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.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20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‘30주년 기념식’을 개최했다. 이 자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대한물리
-
[2023년 새로운 도전, 인천] 의료 봉사, 중·고생 대상 멘토링 … 지역사회와의 협력 통한 상생 실천
인하대학교 인하대는 과학 분야 진학을 목표로 하는 지역 고등학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하과학제를 개최한다. [사진 인하대] 인하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속에서 주
-
[준비 안 된 ‘노인공화국’] 노인 빈곤·자살률 OECD 1위, “늙으면 빨리 죽어야지”…농담이 현실이 된 사회
━ SPECIAL REPORT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노인무료급식소에서 무료 급식이 이뤄지고 있다.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줄을 기다리고 있다.
-
106세 할머니 "나도 일해요"...노인 일자리 내년 10만개 늘린다
정부가 제공하는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'이바구 순찰대' 소속 어르신들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있다. 사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에 사는 김씨 할머니는 1916년생이다.
-
모로코 2만명 살렸다…그일 위해 50세에 존스홉킨스 도전한 男
아산사회복지재단(이사장 정몽준)은 17일(목)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. 왼쪽부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, 외과의사
-
장경태 "'빈곤 포르노' 사과 안해…서열1위 김건희 공격 대가"
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순방길에 동행해 현지 봉사활동에 나선 김건희 여사를
-
野 "김건희 빈곤 포르노" 與 "관광객 김정숙보다 천배 좋다"
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독자 행보를 두고 14일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. 더불어민주당 측은 김 여사가 배우자 공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현지 병
-
野 김건희 비판에…김기현 "관광객 영부인보다 천배 더 좋다"
국민의힘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이 14일 "세계 최고의 관광지를 쏘다닌 '관광객 영부인'보다 오드리 헵번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'선행 영부인'이 백배 천배
-
김건희 여사,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? 與 "해도해도 너무한다"
지난 12일(현지시간)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선천성 심장질환 환아의 집을 찾은 김건희 여사의 모습, 야권에서는 이 모습이 1992년 소말리아 바이도아 유니세프 급식센터를 찾은 영
-
[오영환의 지방시대] “도시청년 유입” 정면 돌파, 살아나는 농촌 꿈꾼다
━ 소멸 위험 최상위권 의성군의 도전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청사 앞.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군청길, 중앙길이 텅 비다
-
김해서 3전 4기…해외서 난민 돌본 의사, 왜 청진기 놓았나
■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. 시도지사와 시장·군수·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
-
암환자 "굳이 안 가도 되는데"…이 제도 없어서, 요양병원 찾는다
장현재 서울파티마의원 원장이 지난 6월 재택진료를 하기 위해 서울 노원구 환자 집에 들어서고 있다. 중앙포토 전이되거나 재발한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것으로
-
입에 15㎝ 종양 마다가스카르 청년, 한국서 미소 찾았다
거대세포육아종을 앓던 플란지가 한국에서 수술한 뒤 회복 중인 모습. [사진 서울아산병원] “평생 혹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좌절감뿐이었는데 수술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꿈이 생겼
-
"귀신 들렸다" 몰린 15㎝ 종양 떼줬다…한국의사가 선물한 기적
“평생 혹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좌절감뿐이었는데 수술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꿈이 생겼어요.” 아프리카 대륙 남동쪽,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플
-
[Big Change] 탄소배출 저감 활동으로 작년 연료 771t 절감
제주항공은 2011년 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시아 취항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해왔다.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에서 진행했다. [사진 제주항공] [제주항공]
-
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식 개최
대한적십자사는 창립 117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.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명예부회장인 △한덕수 국무총리 △
-
경복대 전경란 교수, 이북도민체육대회서 통일부장관 표창
경복대는 의료복지학과는 지난 23일 이북5도청이 개최한 ‘제40회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’에서 전경란 교수가 통일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 전경란 교수는 평소 투철
-
45년 의료봉사 ‘소록도 대모’ 최경숙씨,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
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 25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'제2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'을 열었다. 이웅열 이사장(앞줄 왼쪽에서 넷째)과 대상 수상자인 최경숙씨(앞줄
-
[2022 청백봉사상] 소외된 아동 돌보고, 30년간 지역 환경 위해 뛰었다
지난 14일 은행회관에서 제46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. 앞줄 왼쪽부터 본상 수상자 선수경·최난숙·연재화씨, 대상 수상자 김원덕씨, 본상 수상자 강영란·김태완·김남현씨. 뒷
-
[2022 청백봉사상]복지 사각지대 살피고, 주민 민원 해결하고...지역사회 지키는 참일꾼들
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JTBC가 후원하는 '제46회 청백봉사상 시상식'이 14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. 청백봉사상은 전국 각지에서 창의적인
-
“매춘 합법화” 비난에도 미혼모 돌봤다…가톨릭도 인정한 무슬림
'모로코의 마더 테레사'로 불린 여성 인권 운동가 아이차 찬나. 사진 페이스북 ‘모로코의 마더 테레사’로 알려진 여성인권 운동가 아이차 찬나가 81세를 일기로 24일(현지시간)
-
[시론] 간호법 제정 언제까지 미룰 건가
박희봉 중앙대 행정대학원장 간호사는 ‘나이팅게일 선서’를 가슴에 품고 각종 의료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. 특히 환자의 생명이 경각에 달린 응급실·중환자실·호스피스·일반병동
-
수류탄에 얼굴 녹은 아이도…베트남 4200명 웃음 찾아준 韓의사
세민얼굴기형돕기회 의료진 20여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얼굴기형 어린이 수술을 하는 모습. 25년간 4200명의 현지 어린이들이 웃음을 찾았다. 이에스더 기자 “이제 우리 아기도
-
6·25때 200만명 돌본 스웨덴병원…다큐로 탄생해 부산 땅 밟는다
6·25전쟁 당시 부산 서전병원에서 한국 아이들을 돌보는 스웨덴 의료인력. [사진 부산 남구] 6·25전쟁 당시 스웨덴 의료진의 활약상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선을 보인다. 스웨덴에